*좋은글*****

마음의 기도

마지막 잎새 2012. 3. 4. 01:25

 

마음의 기도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릅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내 앞에 놓인 새로운 하루가
너무 고맙다고 말 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어제는
말끔이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비록 내가 힘들더라도 지치고 병든
사람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도록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해 주시고

비록 내가 약하고
힘없을 지라도 불의와 악 앞에서는
한 없이 강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시고
 
 

 
세상이 비록 험하고
온갖 악으로 가득차더라도 언제나
아름답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시고

나의 허물과 오만으로
다른 이에게 상처주지 않게 해 주시고
항상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