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혜******
사 랑 굿 13 김초혜서로 잊으려켜지 않는 불잡혀지지 않는 것붙잡지 않으면서어쩌려고얼굴엔얼룩을 짓나하나의 눈짓을다른 눈짓으로베어내려는눈부신 어지럼증가난한 울음 말고조그만 웃음이 되어그대 마음에 뜨는달이고 싶다*시집 -사랑굿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