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자연과 사람

워싱턴 연필 타워

마지막 잎새 2013. 9. 13. 05:51

 

 

워싱턴의 명물 연필 타워입니다.

몇달전 이곳에 온 강도 4.7의 지진으로 벽이 갈라지는 피해를 입었지요

지금 그 보강공사를 하는 중이라 철골로 둘러져 있네요.

공사가 끝나면 옛보습을 다시 찾을겁니다.

 

 철골로 쌓인 타워지만 그리 흉물은 아닙니다.

워낙 관광객이 많이 오는곳이니까 공사를 해도 깔끄하게 하는 것 같네요.

 

 년중 물이 마르지 않고 맑은 물이흐르는 포토맥강 워싱턴의 젖줄이라고 해도 좋을성 싶으네요

주말이면 이곳에는 카약이나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붑빕니다.

 

키 브리지라는 다리입니다

그 뒤로 성당의 건물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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