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자연과 사람

샌프란시스코

마지막 잎새 2014. 7. 11. 22:36

 

금문교...

먼 거리에 있는 다리지만 우리의 기억에 아련한

추억같은 느낌이다. 언제 봐도 가슴 설레게 하는 곳 샌프란 시스코

 


 

 

하늘, 바다, 파도 그리고 바람

바다가 보이는 높고 낮은 언덕에 피어 있는 모든 것이 꽃이다.

잠시 세상을 잊어 버린다.

 

 

저 녹색의 바닷물

그냥 빠져 버리고 싶다고 누군가가 한 말이 생각난다

 


 

 

 온통 붉고 푸르고 노란 자연의 색감..

수 많은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 자연의 신비를 느끼고 즐기고 갔지만

사람들이 다녀가지 않은 듯 휴지조각 하나없이 깨끗하기만 하다.

스스로 자연을 보호하는 습관이 베어있는 모양이다

 

 

저기엔 누가 살고 있을까

저곳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자유로울까.

하늘만 보고, 푸른 바다만 보며 사는 사람 마음도 파랗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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