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우는 사랑 / 빛고운 김인숙 가슴 속에 사랑이 홀로 웁니다 외로움에 지친 사랑이 홀로 웁니다 기다림에 애타는 사랑 이제 지쳐갑니다 우리 사랑 언제까지 숨은 사랑이어야만 합니까 당신과 나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강은 언제나 말없이 흐르는데 더 얼마나 기다려야 우리가 만날 수 있겠는지요 만나지 못하고 속으로만 태우는 사랑에 지쳐갑니다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쳐 있는 나를 잡아 줄 이 당신뿐입니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은 안녕하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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