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아침..

당신을 사랑하면서 / 글 / 순주신랑

마지막 잎새 2010. 8. 2. 12:16

 ** 너의 집은 하늘에 있고 / 나의 집은 밑에 있다해도 / 너는 생각 속에 산다 **


 
당신을 사랑하면서 글 / 순주신랑 가도가도 하염없이 가고 싶은 곳이 당신 곁이랍니다. 내 삶에 가장 행복 했던 순간들이 당신과 함께 있을 때 인데 이젠 잠시라도 당신이 없으면 가슴이 빈 듯이 그리움이 스며들고 포근하고 따뜻하기만한 당신가슴이 생각나 그저 당신곁이 느을 그립기만 하니까요. 보고보고 자꾸만 보고싶은 얼굴도 당신 얼굴이랍니다. 늘 언제나 같은 모습에 당신이지만 이렇게 당신을 보고있으면 가슴속에 흐르는 애틋한 설레임이 하염없이 내 마음을 흔들어 단 한순간이라도 당신에 미소띈 얼굴을 외면할 수가 없으니까요.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고픈 사람도 당신 이랍니다. 이젠 잠시라도 떨어져 살 수 없을만큼 소중한 내 사람 영원한 내 사랑이기에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당신을 사랑하면서 가슴이 따스해오는 행복이 차곡차곡 가슴가득 쌓여만 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