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아침..

보고싶은 사람아 / 윤보영

마지막 잎새 2010. 8. 21. 12:56














    보고싶은 사람아 / 윤보영


    오늘 처음
    너를 알게 된 걸 후회 했어

    우연으로 알게 되어
    정이 들고
    보고싶게 된 사람

    만나지 못 한채
    마음 속에 담아두기만 하면 무얼 해
    그리움을 참는 것이 아프도록 힘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