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굿 37 /김초혜 사랑굿 37. 김초혜 꿈 속에서는 현실과 만나 울어 버리고 현실에서는 꿈을 만나 미망(迷忘)에 속고 무엇도 될 수 없는 속수무책을 피해 돛도 없이 돛대도 없이 거꾸로 가라앉아 멀리 갈수록 네게 이르고 살아 있음과 죽음의 구별이 없을 백 년 뒤에나 무상의 기쁨으로 함께 빛나자. 김초혜****** 2013.05.14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 *좋은글*****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