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당신 / 용혜원 그리운 당신 용혜원 내 가슴이 꽉 메이도록 그리운 사람이 당신입니다 한순간만이라도 만나면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늘 서성거렸습니다 먼 곳에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려 도망쳐버리고 싶었고 가까이 있으면 떨리는 새가슴을 적셔줄 만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잊혀지기 .. 용혜원******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