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 이효녕 그대에게 / 이효녕 그대는 내게 다가오면서 꿈으로 피어나다가 꽃이 아름답게 핀 언덕이다가 사랑의 영혼이 되어 가슴에 안기다가 오늘은 내 가슴에 문 활짝 열어 행복한 마음 풀어놓지요 이런 날 나는 그대에게 사랑의 나무를 심어 이 세상에서 가장 싱싱한 숲 만듭니다 꽃이 피고 나비와 새가 날아.. 시가 있는아침.. 201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