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 윤향 이신옥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윤향 이신옥 사랑이란 두 글자가 가슴에 깊이 새겨진 날 운명처럼 다가온 한 사람 보랏빛 행복을 한 아름 선사해주고 꿈처럼 아련한 마음으로 사로잡은 당신 눈물로 지새운 날들이 넘쳐나고 투명한 그리움을 알게 해주었기에 뼈마디마다 앙상하게 야위어 가게 보.. 시가 있는아침..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