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 갈망의 사랑
봄볕에 무르익어 봄날은 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소식 사랑 오지 않는 임을 위해 떨구지 못한 붉은 동백사랑
입술을 깨물며 그리던 사랑 기다림에 지쳐도 침묵에 사슬을 동여매고 봄바람 타고 올 사랑에 세레나데
봄이 가고 여름 와서 겨울이 온다 해도 기다림에 갈망의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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