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아침..

그대 내게로 오세요 / 소향 정윤희

마지막 잎새 2011. 12. 2. 04:23







그대 내게로 오세요 / 소향 정윤희

그대 내게로 오세요
망설이지 마세요

지금 그대가 있는 곳에서
언제든지 제게로 오시면
사랑했던 마음
그리워 했던 마음

보고파 했던 시간들
모두가 사라집니다
지난 시간들 아픔과 고통이
위로가 되겠지요

그대 내게로 오면
모든것 잊어 버리고
지금 모습 그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