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아침..

사랑과 그리움

마지막 잎새 2010. 8. 8. 22:09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