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주말의 시간 사랑하는 님들곁에 함께하기를 바랄께요** 빛바랜 사랑 하나 / 빛고운 김인숙 계절 따라 추억으로 가슴에서 숨 쉬는 빛바랜 사랑 하나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내 가슴 깊이 자리 잡은 이름 하나 봄꽃이 화사하게 유혹해올 때나 달이 밝은 가을밤 하나씩 둘씩 발 위로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볼 때도 불쑥 떠오르는 이름 언제까지고 잊히지 않을, 내 가슴 깊은 곳에 박혀버린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사랑 그리움이 되어 오래오래 가슴으로만 부를 이름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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